설날 전 비오는 날 산에도 갈 수가 없어 박물관을 찾았다.
막 전역 신고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럿이 함께 구경 왔나 보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집으로 향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들도 처음엔 많이 망설였을 게다.
입대 결정을 하고, 머리를 깍고, 가족과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얼떨결에 실수도 하고 , 실수의 댓가로 혹독한 체력 단련으로 이어져 ,,,,,,
조국을 지킨다는 각오와 내가족의 안전을 내가 책임 진다는 사명감으로 ,,,,,,,
사회는 그들을 따스하게 맞아주어 ,,,,,
이제 나의 가족과 나를 살찌우게 해 줌이 마땅한데,,,,,
불평등을 내세우며,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복귀의 늦음을 위로나 보상도 없이,,,,,
미안하다 용기있는 젊은이들아
너희들이 국가의 주인이다.
너희들이 있기에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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