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통수권자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당시 정치권에서 시끌벅적 한 책이다.
북한 인권 유엔결의안에 대한 찬반 논쟁.
외무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자의 외교 이야기이다.
처음 읽어 보려고, 서점에 갔지만 책을 구할 수 없어
이제야 읽었다.
남북 문제의 특수성에 바탕을 둔다면
잘잘못을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정치가들은 무언가 고투리만 잡으면
자신들의 논리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만들어
선량한 국민들을 유혹한다.
그래서 난 무엇이 문제인지
나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지금 나에게는 찬반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생각하여
여기에 나의 생각을 담으려 한다.
외교도 국방 만큼 비밀스러운,
남들이 모르는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군인은 복무 중 득한 모든 일, 특히 군사분야는 절대 발설 않겠다고 서명한다.
외교는 이보다 덜 중요한가 묻고 싶다.
한 나라의 외교 수장
외무부 장관까지 지낸자의 이런 사고 방식에는 경멸한다.
당장이라도 모든 책을 스스로 회수해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