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의 사진은 황령산을 향하여 조금 올라간 산등성이에서 바라본 것으로
맨 앞의 조그마한 산은 민락동의 백산. 오른쪽 끝에는 동백섬이 보인다.

제일 높게 보이는 산이 장산.
세 번째는. 두 번째의 장소에서 본 광안대교이다.
멀리 보이는 산은 황령산으로 여기서는 부산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은 처음의 장소에서 본 야경이다.
어떤가?
광안대교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인데,
재 각각 다르지 않은가.
나의 지난 날은 어떠했나.
나의 모습은 어떨까.
지금 내가 본 것이 가장 좋은 사진인가.
나의 잘못이 무엇인가.
진정 나 자신도 나를 알 수 없으니, 누구를 알기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