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꽃.

벌써 얼마나 많은 봄을 맞았는가?

전에는 너를 만나지도 못했고, 이제 겨우 너를 만나고 이름을 기억하게는 되었는데~ ~ ~

너를 본 죄로 또 한 살을 더 먹게 되는구나.

그때는 얼른 나이를 먹고 싶어     ~ ~ ~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으로 어른들의 흉내를 냈었지?

술도 먹고, 담배도 피웠었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 , , , ,

어른들의 시선을 피해,  숨어서, , ,

 

이제는 술은 딱 한잔 만

담배는 끊은 지 이십 년은 더 지난 것 같다.

 

이제야 뒤돌아 보는 나.

맘은

좋은  행동과  올바른 삶을 살아가야 되는데,

마음과 행동은 손잡고 가지 못하는가? 왜?

 

철없었던 친구들아

다들 잘 지내지?

 

내년에도 봄맞이꽃을 보러 들판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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